필리핀 보홀 그랩 사용 후기 필수 여행 앱 7개 총정리

필리핀 보홀 그랩 사용 후기 필수 여행 앱 7개 총정리
필리핀 보홀 그랩 사용 후기 필수 여행 앱 7개 총정리

얼마 전 꿈에 그리던 필리핀 보홀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순수한 자연, 그리고 친절한 사람들까지!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한 여행이었어요. 하지만, 첫날 공항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살짝 막막했답니다. “보홀 그랩 사용은 어떡하지?”, “데이터는 잘 터질까?”, “호핑투어는 어디서 예약해야 바가지 안 쓸까?” 이런 고민들, 아마 보홀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부딪히고 경험하며 알아낸, “이것만 있으면 보홀 여행이 10배는 편해진다!” 싶은 필수 앱들을 최신 정보로 싹 정리해 봤습니다. 출발 전 10분만 투자해서 이 앱들만 설치하면, 여러분의 보홀 여행은 현지인처럼 편안하고 스마트해질 거예요.


1. 보홀 내 이동과 액티비티 예약 앱

보홀은 생각보다 넓고, 주요 관광지인 팡라오 섬과 타그빌라란 시내를 오가거나 발리카삭 같은 섬으로 이동하려면 교통과 투어 예약이 필수인데요. 이때 스마트폰 앱 하나가 여행의 질을 완전히 바꿔놓는답니다!


1-1. 보홀 그랩 (Grab) 사용 후기

동남아 여행의 필수 앱, 그랩! “보홀에서는 그랩 안된다던데?”라고 알고 계셨다면, 이제 그 정보를 업데이트할 시간입니다. 보홀 팡라오와 타그빌라란 지역에서도 그랩카(GrabCar)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어요! 저도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할 때 반신반의하며 켰는데, 정말 잡히더라고요. 정찰제라 바가지 쓸 걱정 없고, 카드 결제가 가능해서 정말 편했습니다.

다만, 아직 차량 수가 마닐라나 세부처럼 많지는 않아요. 특히 늦은 밤이나 이른 새벽, 혹은 외진 곳에서는 배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플랜 B는 항상 준비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보홀 그랩이 안 잡힐 땐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길가의 트라이시클과 흥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트라이시클 탈 땐 목적지를 정확히 말하고, 출발 전에 꼭 가격을 확정하는 것 잊지 마세요!


1-2. 클룩 (KLOOK): 호핑투어와 픽업 예약

“발리카삭 호핑투어, 현지에서 흥정해야 싸다?” 이 말도 이제 옛말이 되어가고 있어요. 저는 클룩(KLOOK)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알로나 비치에서 삐끼들과 실랑이할 필요 없이, 확정된 바우처만 보여주면 끝! 시간과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모릅니다.

특히 발리카삭 거북이 포인트, 버진 아일랜드 등을 묶은 호핑투어나 공항-리조트 픽업/샌딩 서비스, 초콜릿 힐 육상 투어 등은 미리 예약하는 걸 강력 추천해요. 현지에서 즉시 확정되는 상품도 많아서, 여행 전날 밤에 침대에 누워 예약해도 문제없답니다. 가격도 투명하고, 후기도 많아서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죠.

클룩👇
필리핀 보홀 호핑투어 예약


1-3. 항공사 앱 (세부퍼시픽, 필리핀항공 등)

보홀 직항이 없다 보니 보통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하게 되는데요. 필리핀 국내선은 연착이나 스케줄 변경이 꽤 잦은 편입니다. 이때 항공사 공식 앱을 설치해두면 실시간으로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해요. 게이트 변경이나 지연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죠. 모바일 탑승권으로 체크인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갑자기 늘어난 짐을 위해 추가 수하물을 구매하는 것도 앱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2. 보홀 지도 및 번역 앱 추천

낯선 여행지에서 길을 잃거나 말이 통하지 않을 때만큼 당황스러운 순간도 없죠. 하지만 스마트폰만 있다면 이 모든 걱정은 사라집니다. 특히 데이터가 불안정한 곳에서도 살아남는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2-1. 구글 지도 (Google Maps) 오프라인 저장

보홀은 팡라오의 유명 리조트 지역을 조금만 벗어나도 데이터 신호가 약해지는 곳이 많아요. 로복강 투어를 가거나 안경원숭이를 보러 내륙으로 들어갈 땐 거의 안 터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구글 지도의 ‘오프라인 지도 저장’ 기능이 빛을 발합니다.

여행 출발 전, 숙소 와이파이를 이용해 ‘보홀(Bohol)’ 전체 지역을 다운로드해두세요. 방법도 간단합니다. 구글 지도 앱에서 ‘Bohol’을 검색한 뒤, 장소 정보 화면에서 우측 상단 메뉴를 눌러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끝! 이렇게 해두면 데이터가 안 터지는 곳에서도 GPS 신호만으로 내 위치를 확인하고 길을 찾을 수 있어요. 정말 든든한 기능이죠?


2-2. 구글 번역 (Google Translate) 오프라인 팩

필리핀은 영어가 잘 통하는 편이지만,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나 시장, 트라이시클 기사님들과 대화할 때는 현지어가 필요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를 대비해 구글 번역 앱에서 ‘영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그리고 보홀 지역의 현지어인 ‘세부아노(Cebuano)’를 오프라인으로 다운로드해 가세요.

사실 필리핀의 공용어는 타갈로그어지만, 세부, 보홀을 포함한 비사야 제도에서는 세부아노를 주로 사용해요. 제가 현지 식당에서 어설프게나마 “Salamat kaayo(살라맛 까아요, 세부아노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더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정말 환하게 웃어주시더라고요. 이런 작은 소통이 여행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 준답니다.


2-3. 에어알로 (Airalo) 등 eSIM 서비스

예전에는 공항에 내리자마자 유심칩 파는 곳을 찾아 줄을 서는 게 국룰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eSIM 시대입니다! 저는 ‘에어알로(Airalo)’ 같은 eSIM 서비스를 이용해 한국에서 미리 필리핀 데이터 플랜을 구매하고 설치해 갔어요. 비행기가 보홀 팡라오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데이터를 켜니, 바로 인터넷이 연결되는 그 쾌감!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여행 기간이나 필요한 데이터양에 맞춰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고, 물리적인 유심을 갈아 끼울 필요가 없어 분실 위험도 없어요. 여러 국가를 여행한다면 아시아 통합 eSIM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내 휴대폰이 eSIM을 지원하는 기종인지 미리 확인하는 건 필수겠죠?


3. 보홀 여행 결제 및 환전 어플

여행 경비 관리는 언제나 중요한 문제죠. 현금은 얼마나 챙겨야 할지, 카드는 어떤 걸 써야 수수료 폭탄을 피할 수 있을지! 제가 직접 써보고 터득한 보홀에서의 스마트한 결제 꿀팁을 공개합니다.


3-1. 컨택리스(터치) 결제 카드

최근 보홀의 대형 리조트, 레스토랑, 마트 등에서 비자(Visa)나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컨택리스(NFC) 결제, 즉 터치 결제가 가능한 곳이 빠르게 늘고 있어요. 카드를 긁거나 꽂을 필요 없이 단말기에 툭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끝나니 정말 편리하고 위생적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팁! 결제 시 반드시 ‘현지 통화(PHP)’로 결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간혹 “원화(KRW)로 결제하시겠어요?”라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이중 환전 수수료(DCC)를 물게 되는 함정이니 무조건 “No, in PHP, please!”라고 외치세요. 해외 결제 수수료가 저렴한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 같은 카드를 준비해 가면 더욱 좋겠죠?


3-2. 환율 계산기 앱

현지에서 물건을 사거나 트라이시클 요금을 흥정할 때, “이게 한국 돈으로 얼마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실시간 환율을 바로 보여주는 환율 계산기 앱 하나만 있으면 아주 유용해요. XE Currency 같은 앱을 추천합니다. 현재 1페소(PHP)가 약 23~24원 정도인데, 앱으로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3-3. 현금의 중요성

필리핀의 국민 페이 앱인 ‘GCash’가 있지만, 필리핀 현지 ID나 전화번호가 없는 단기 관광객이 사용하기엔 절차가 복잡하고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보홀 여행에서는 ‘카드 + 현금’ 조합이 정답입니다. 특히 로컬 마사지샵, 길거리 음식, 트라이시클, 환경세 등 현금만 받는 곳이 여전히 많으니, 필리핀 페소(PHP) 현금은 꼭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4. 날씨 및 비상상황 완벽 대비 앱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만큼, 안전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겠죠? 특히 날씨 변화가 잦고 바다 액티비티가 많은 보홀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4-1. PAGASA 필리핀 공식 기상청

보홀의 날씨는 정말 예측하기 어려워요. 쨍쨍하다가도 갑자기 스콜이 쏟아지기도 하죠. 일반적인 날씨 앱도 좋지만, 해양 액티비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필리핀 기상청인 PAGASA(Philippine Atmospheric, Geophysical and Astronomical Services Administration)의 예보를 꼭 확인하세요.

태풍 정보나 강풍, 높은 파도에 대한 특보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알려주기 때문에, 호핑투어나 다이빙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PAGASA 웹사이트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현지 공식 정보를 신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2. 비상 연락처 911 저장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필리핀의 국가 통합 비상번호인 ‘911’은 꼭 휴대폰에 저장해두세요. 경찰, 화재, 구급 모두 이 번호 하나로 연결됩니다. 그 외에도 묵고 있는 리조트의 연락처, 여행자 보험사 연락처,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연락처(+63-2-8856-9210) 등을 메모해두면 더욱 안심이겠죠?


4-3. 출발 전 10분 최종 체크리스트

자,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이것들만 확인해 보세요.

  • eSIM 설치 및 활성화: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고, 필리핀 도착 시 바로 켤 수 있게 설정했나요?
  • 오프라인 지도/번역: 보홀 지도와 필요한 언어 팩 다운로드는 완료했나요?
  • 예약 바우처 확인: 클룩 등에서 예약한 픽업, 투어 바우처를 바로 찾을 수 있게 정리했나요?
  • 결제 카드 점검: 해외 결제는 차단되어 있지 않은지, 분실 시 정지 방법은 숙지했나요?
  • 날씨 및 비상 연락망: PAGASA로 날씨를 확인하고, 911을 저장했나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의 보홀 여행이 그 어떤 여행보다 편안하고, 안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마트폰 속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 보홀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리고 오세요!

📢 추천해요!

  • 📖 여행 고수들의 가이드
    ➤ 여행 전 꼭 알아둬야하는 나만 알고 싶은 팁 모음집 보기!
  • 📱 해외여행 어플 순위
    ➤ 2026년 최신 이 앱만 깔면 여행 준비 끝!
  • ✈️ 비즈니스석 가격 비교
    ➤ 장거리 비행 필수 비즈니스석 최저가 찾는 최신 팁
  • 🚕 그랩 vs 볼트 사용법
    ➤ 당황하지 않고 저렴한 가격 비교하는 팁
  • 💸 부킹닷컴 수수료 아끼는 팁
    ➤ 원화 결제 차단 후 현지 통화 변경 안하면 손해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