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조슈아트리 렌트카 고민? 허츠 클룩 예약 후기

미국 LA 조슈아트리 렌트카 고민? 허츠 클룩 예약 후기
미국 LA 조슈아트리 렌트카 고민? 허츠 클룩 예약 후기

미국 서부 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먼저 부딪히는 고민, 바로 ‘이동 수단’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광활한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여행 코스를 짠다면 “과연 렌트카가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지게 되죠. 저 역시 지난 여행에서 같은 고민을 했는데요, 직접 차를 몰아본 경험자로서 단호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운전이 가능하다면, LA 조슈아트리 렌트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했던 허츠 렌트카 예약 과정과 LA공항 픽업, 시내 반납 후기, 그리고 렌트카가 있어 더욱 빛났던 조슈아트리 국립공원과 샌디에고 여행기까지 생생하게 풀어보겠습니다.

1. LA 여행, 렌트카가 정답인 이유 (우버 vs 렌트카)

LA는 세계적인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 시스템이 여행자에게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노선이 있긴 하지만, 배차 간격이 길고 관광지 간 이동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많은 분이 우버나 리프트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요. 한두 번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는 편리하지만,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날에는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예를 들어,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그리피스 천문대까지 이동하면 교통 상황에 따라 40~60달러는 훌쩍 넘기기 일쑤입니다. 하루에 두세 곳만 다녀도 렌트카 하루 대여비를 훌쩍 넘어서는 것이죠.

하지만 렌트카가 있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 비용 효율성: 여러 명이라면 하루 종일 이용하는 우버 비용보다 렌트카 + 주유비 + 주차비가 훨씬 저렴합니다.
  • 시간적 자유: 가고 싶을 때 가고, 머물고 싶을 때 머물 수 있는 완벽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이나 야경을 보러 갈 때, 대중교통 시간에 쫓길 필요가 없죠.
  • 여행의 확장성: LA 시내를 넘어 조슈아트리 렌트카 여행이나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심지어 라스베이거스까지 여행의 반경을 무한대로 넓힐 수 있습니다. 투어 상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자유롭게 나만의 코스를 만들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장점이에요!

할리우드, 다운타운, 더 그로브 몰 등 주요 관광지 대부분은 주차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주차 걱정도 생각보다 크지 않답니다.


2. 가장 쉬웠던 LA 렌트카 예약: 클룩 & 허츠 조합

이번 미국 렌트카는 다양한 업체를 한눈에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클룩(Klook)’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클룩의 가장 큰 장점은 전 세계 렌트카 업체를 실시간으로 비교해주고, 특히 수령과 반납 장소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다양하다는 점이었어요. 덕분에 저는 LA공항(LAX)에서 차를 받아 여행을 즐긴 후, 다음 목적지 이동이 편한 다운타운에서 반납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1. 클룩 렌트카 페이지 접속
  2. 수령/반납 장소, 날짜 및 시간 설정
  3. 원하는 차량 종류 및 렌트카 업체(저는 허츠를 선택!) 고르기
  4. 보험 플랜 선택 후 결제

저는 7일간 중형 세단을 풀커버 보험 포함하여 약 59만 원에 예약했습니다. 시기나 차량 종류에 따라 가격은 변동되니 참고만 해주세요. 특히 카드사 할인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면 예상보다 훨씬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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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A 공항(LAX) 렌트카 픽업 & 필수 준비물 가이드

LA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 사무실로 이동하고 차량을 픽업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습니다.


1. 렌트카 셔틀버스 탑승

입국 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은 뒤 밖으로 나오면 ‘Rental Car Shuttles’라는 보라색 이정표가 보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보라색 기둥 아래 정류장에서 기다리면 각 렌트카 회사의 셔틀버스가 순환 운행합니다. 저는 예약한 ‘Hertz’ 로고가 적힌 노란색 버스를 타고 약 5분 정도 이동했어요.


2. 사무실에서 서류 절차 진행

셔틀에서 내리면 바로 렌트카 사무실입니다. 생각보다 대기 인원이 없어서 바로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이때 꼭 필요한 준비물이 있으니 미리 챙겨두세요!

  • 여권: 본인 확인 필수!
  • 국내 운전면허증 (실물): 플라스틱 실물 면허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국제운전면허증 (IDP):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금방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운전자 명의의 신용카드: 보증금(Deposit) 결제를 위해 필요합니다. 체크카드는 거절당할 수 있으니, 반드시 해외 결제가 가능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준비하세요.


3. 차량 선택 및 출차

서류 절차가 끝나면 직원이 차량이 있는 구역을 알려줍니다. 보통 차 키를 지정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허츠의 경우 “Zone 3에 있는 차 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타세요!”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같은 등급 내에서도 더 깨끗하고 옵션이 좋은 차를 직접 고를 수 있었답니다.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4. 미국 서부 여행 코스 ft. 조슈아트리 렌트카

차가 생긴 순간, 저의 미국 서부 여행은 날개를 달았습니다.


LA 시내 구석구석 탐방:

우버로는 부담스러웠던 어바인 지역의 숙소 이동은 물론,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도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애매한 게티 센터나 그리피스 천문대, 할리우드 사인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까지! 차가 없었다면 엄두도 못 냈을 곳들을 마음껏 누볐습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이었습니다. LA에서 동쪽으로 약 2~3시간 거리에 있는 이곳은 투어로 가면 정해진 시간과 장소만 봐야 하지만, 조슈아트리 렌트카가 있으니 완벽한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기묘한 모양의 조슈아 트리와 거대한 바위들 사이를 자유롭게 드라이브하고, 해 질 녘 팜스프링스에 들러 여유를 즐겼죠.

밤이 되자 쏟아질 듯한 별을 보며 감탄했던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이 모든 경험은 오롯이 조슈아트리 렌트카 덕분이었습니다. 렌트카 여행은 자유로움 그 자체였어요.


여유로운 남부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여행 마지막 코스였던 샌디에고 역시 렌트카의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라호야 코브에서 여유롭게 물개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름다운 발보아 파크의 건축물과 박물관을 시간제한 없이 감상할 수 있었죠. 투어의 빡빡한 일정이 아닌, 나만의 속도로 도시를 음미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렌트카 여행의 진정한 매력 아닐까요?

이처럼 LA 렌트카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렌트카는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5. 초간단 LA 렌트카 반납 (시내 & 공항)

반납 절차는 픽업보다 훨씬 간단해서 놀라울 정도입니다.

  • 시내(다운타운) 반납: 저는 ‘더 웨스틴 보나벤처 호텔’ 주차장에 있는 허츠 영업소에 반납했습니다. 호텔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발렛 직원이 허츠 반납 장소를 안내해 줍니다. 지정된 곳에 주차한 뒤, 차 키를 가지고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허츠 데스크에 제출하면 끝! 5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 공항(LAX) 반납: 공항 반납은 더욱 간단합니다. LAX 공항 근처에 다다르면 ‘Rental Car Return’ 표지판이 계속 나타납니다. 표지판만 따라가면 렌트카 회사별 반납 주차장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짐을 챙긴 뒤, 차 키는 차 안에 그냥 두고 내리면 됩니다. 직원이 와서 차량을 확인하고 반납 절차가 완료됩니다. 반납 시간이 20~30분 정도 늦어도 별다른 추가 요금 없이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시간에 너무 쫓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미국 서부, 특히 LA와 그 근교는 땅이 넓고 볼거리가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자동차의 유무가 여행의 질을 결정합니다. 비용, 시간, 자유도 모든 측면에서 렌트카는 우버나 대중교통보다 월등히 나은 선택지이니, 운전이 가능하신 분이라면 꼭 렌트카와 함께 잊지 못할 서부 여행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LA 조슈아트리 렌트카 여행,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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