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표를 예매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저는 ‘좌석 지정’이랍니다!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원치 않는 중간 자리에 끼어 몇 시간을 날아갔던 끔찍한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시죠? 그래서 공항에서 발 동동 구르지 않고, 미리 내가 원하는 자리를 콕 집어 선점할 수 있는 아시아나항공 좌석 지정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사전에 미리 좌석 지정해야 하는 이유
“좌석 지정, 그냥 공항 가서 하면 안 되나요?”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공항 카운터에 도착했을 때 남아있는 좌석은 다른 사람들이 선점하고 남은, 말 그대로 ‘나머지’ 좌석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창가 쪽은 이미 만석, 복도 쪽도 간당간당, 결국 일행과 멀리 떨어진 중간 좌석에 앉게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사전 좌석 지정은 이런 불상사를 막고 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필수 과정이에요.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아주 간단하게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 비용을 내면 더 넓고 편안한 아시아나항공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2. 아시아나항공 좌석 지정 방법 따라하기
자, 그럼 이제부터 저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PC와 모바일 앱 방법이 거의 동일하니 편한 기기로 진행해 주세요! 저는 주로 PC로 하는 편이라 PC 화면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
가장 먼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항공권을 예매한 계정으로 로그인해주세요. 그 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마이 아시아나’ 메뉴에서 ‘항공권 예약 현황’을 클릭합니다.좌석 지정할 여정 선택하기
예약 현황 페이지로 이동하면 내가 예매한 항공권 목록이 쭉 보일 거예요. 여기서 좌석을 지정하고 싶은 여정을 찾아 [예약 상세] 버튼을 눌러주세요.‘부가서비스’ 메뉴에서 좌석배정 찾기
예약 상세 페이지에는 예약번호, 탑승객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이 나와요. 여기서 스크롤을 쭉 내리다 보면 ‘부가서비스’라는 항목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바로 여기에 우리가 찾던 ‘좌석배정/체크인’ 메뉴가 있답니다! 망설이지 말고 [확인/변경]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좌석배정/변경 시작!
이제 좌석을 배정할 여정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내가 탈 비행기 여정이 맞는지 확인하고 체크한 뒤, 아래의 [좌석배정/변경] 버튼을 누르면 드디어 좌석 배치도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이 과정은 정말 간단해서,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쉽게 원하는 아시아나항공 좌석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3. 어떤 자리가 좋을까? 좌석 배치도 분석
이사아나항공 좌석 배치도를 보면 여러 가지 색과 기호로 좌석이 표시되어 있어 처음엔 조금 헷갈릴 수 있어요. 제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선택 가능 (무료): 말 그대로 다른 사람이 아직 선택하지 않은, 무료로 지정할 수 있는 일반 좌석입니다. 창가 쪽인지, 복도 쪽인지, 앞쪽인지 뒤쪽인지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 선택 불가: 이미 다른 승객이 선점했거나, 특정 승객(예: 유아 동반 승객)을 위해 항공사에서 막아둔 자리입니다. 아쉽지만 다른 자리를 노려야 해요.
- 날개가 있는 좌석: 창가 쪽이지만 바로 옆에 비행기 날개가 위치한 좌석이에요. 멋진 하늘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에게는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비추천! 그리고 다른 좌석보다 소음이 조금 더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꿀팁! 바로 ‘유료 좌석’입니다. 조금의 투자로 비행의 질을 확 높일 수 있는 아시아나항공 좌석 옵션들이죠.
- 프론트 존 (Front Zone): 이코노미 클래스의 가장 앞부분에 위치한 좌석입니다. 제 경험상 이 좌석의 가장 큰 장점은 ‘스피드’예요.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서가 앞쪽이다 보니 입국 심사도 남들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죠. 기내식도 먼저 제공받는 소소한 장점도 있고요!
- 레그룸 좌석 (Legroom Seat): 키가 크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비상구 좌석입니다! 일반 좌석보다 다리를 뻗을 공간이 약 15~20cm 더 넓어서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확 줄여줘요. 다만, 비상 상황 시 승무원을 도와야 하는 의무가 있어 만 15세 이상,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 건강한 승객만 앉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 이코노미 스마티움 (Economy Smartium): 아시아나항공의 A350 기종 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가까운 개념이에요. 일반석보다 약 10cm 더 넓은 좌석 간격과 다양한 우선 혜택(우선 탑승 등)을 제공해서 정말 편안합니다. 장거리 여행에 제대로 투자하고 싶다면 이 아시아나항공 좌석을 고려해 보세요!
원하는 좌석을 승객별로 하나씩 선택하고 [선택완료] 버튼을 누르면 끝! 무료 좌석은 바로 확정되고, 유료 좌석은 결제창으로 넘어갑니다. 정말 쉽죠?
4. 아시아나항공 좌석 지정 전후 유의사항 및 꿀팁
좌석 지정을 마쳤다고 해서 끝이 아니에요! 마지막까지 확인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첫째, 항공기 기종 변경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저도 한번 겪었던 일인데, 출발 며칠 전 확인해 보니 제가 지정했던 완벽한 창가 자리가 사라지고 엉뚱한 곳으로 배정되어 있더라고요. 항공사 사정으로 비행기 기종이 변경되면 사전 지정된 좌석 정보가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노선은 기종 변경이 종종 있으니, 출발일이 가까워지면 한두 번쯤 다시 들어가서 내 좌석이 잘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습니다.
둘째, 유료 좌석 환불 규정을 알아두세요.
유료로 구매한 아시아나항공 좌석은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만 환불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야겠죠?
셋째, 출발 24시간 전을 노려보세요!
혹시 원하는 유료 좌석이 너무 비싸서 망설여졌나요? 혹은 마음에 드는 무료 좌석이 하나도 없었나요? 그렇다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체크인’ 시간을 노려보세요! 이때 판매되지 않은 일부 유료 좌석(프론트 존 등)이 무료로 풀리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몇 번 득템한 경험이 있어요.
좌석 지정을 완료하고 나면 ‘오토체크인’을 신청하는 화면이 나올 수 있는데요, 여권 정보 등을 미리 입력해두면 출발 24시간 전에 자동으로 체크인이 완료되는 아주 편리한 서비스이니 꼭 신청해 두시길 바랍니다! 이것으로 여러분의 완벽한 아시아나항공 좌석 지정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됩니다!
여행의 설렘은 항공권 예매부터 시작되지만, 그 편안함은 좋은 좌석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해요. 오늘 제가 알려드린 팁들을 잘 활용하셔서 다음 여행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좌석에 앉아 편안하고 즐거운 비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기내면세 이렇게 쓰세요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소멸 전 할인 구매 방법 한 번에 정리
마일리지는 있는데 어디서·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그냥 소멸시키는 분들 정말 많아요.
탑승 전에만 알면 술·화장품·기념품까지
훨씬 싸게 살 수 있습니다.